우리나라 주력산업의 고도화 및 향후 미래 먹거리 창출의 핵심적 기술을 보유한 나노종합기술원입니다.
나노종합기술원은 반도체 기술·공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국내 주역의 공공기관입니다. 2004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기관으로 설립된 기술원은 산학연 연구자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클린룸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직할 출연기관이 되었습니다.
기술원은 실리콘을 기반으로 하는 반도체, MEMS 센서, 나노바이오 분야에 걸친 기술 플랫폼 서비스를 산학연 모든 연구자들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기관 내부의 신기술을 육성하는 것을 미션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술원의 주요 핵심 플랫폼 기술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기술원 나노인력양성센터는 학부/석사 과정 학생들에게 나노종합팹 시설을 활용하여 자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장비 교육 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산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능력향상 프로그램(CEP, Continuing Education Program)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서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산업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발생되는 고도의 복잡한 문제들, 또는 탄소 배출 감소 등을 해결하기 위한 신기술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기술원은 학계 및 연구기관, 산업계와 연계하여 다음의 핵심 기술 플랫폼 두 가지를 개발하기 위해 현재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술원은 다음의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나노반도체기술은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고도화 및 미래 먹거리 창출의 핵심적 기술로 그 중심적 역할을 나노종합기술원이 수행하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습니다.